조선닷컴

'이거' 잘 하면 건강에 ‘10가지’ 좋다

안하면 전립선암·비만·우울증 가능성

안지은 기자  2021-02-19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shutterstock_1550852267 (1).jpg

 

가톨릭 신부는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훨씬 높다. 금욕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성관계를 하지 않더라도 사정을 하면 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정액은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난소암이나 직장암, 백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시자르’라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 성생활을 하지 않으면 비민이나 각종 면역력 부족, 우울증, 무기력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성관계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1. 운동 효과

성관계는 운동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동시에 몸에 이로운 고밀도 지질단백질의 수치를 높인다.

 

shutterstock_1062165887 (1).jpg

 

2. 다이어트

성관계는 한 번 할 때 200~1,000kcal가 소모되는 강도 높은 운동에 속한다. 30분간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면 보통 800kcal가 소모되고, 이에 더해 오르가슴을 느끼면 112kcal가 추가로 소모된다.

 

3. 신체 통증 완화

몸 곳곳의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마사지 효과가 있고, 정신적으로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어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즉, 두통이나 생리통 등 갖가지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

 

4. 호흡기 질환 예방

미국 윌크스대학의 한 연구에 의하면, 주 1~2회 정도의 성관계는 면역글로불린A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준다.

 

5. 순환기 질환 예방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연구는 주 3회 이상의 성관계를 하는 남성의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밝혀냈다. 이 효과를 위해서는 한 번 관계를 할 때 20분 이상, 땀 흘릴 정도로 격렬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6. 에스트로젠 분비 촉진

주 3회 이상의 성관계는 여성에게도 좋은데, 스코틀랜드 로열에든버러병원의 연구를 통해 성관계가 에스트로젠 분비를 촉진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스트로젠 분비 촉진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shutterstock_1130415878 (1).jpg

 

7. 젊음 유지

뇌를 많이 자극하여 건망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남성의 음경 퇴화 속도를 늦추고,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해 발기부전을 예방함과 동시에 근력 강화에도 유효하다. 

 

8. 전립선 건강

사정 시에는 고환으로부터 약 1억 마리의 정자가 나와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성생활은 전립선 질환과 전립선암까지도 예방한다.

 

9. 자궁 건강

정기적인 성관계는 자궁질환 발병을 감소시킨다. 심지어 폐경 후의 여성이라고 할지라도 질 내부 조직과 근육 약화,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꾸준히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10. 정신 건강

아름다운 성생활은 사랑받는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에 자존감과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 이는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같은 정신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