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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더 돈독해지는 방법 7가지

"고맙단 말도 카톡 말고 직접 하기!"

김연중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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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휩쓸며 삶의 많은 부분을 앗아갔다. 

코로나 19는 비단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인 고립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도 낳으며 사람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부담감을 키웠다. 외부적인 요인은 컨트롤 하기 어렵지만, 올 한해는 분명 무언가 변화를 주어야 한다. 

새해를 맞이해 주변인들과의 관계 개선과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는 것으로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볼 수 있다. 그중 단연 제일 중요한 관계는 내 삶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배우자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기사에서  치료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자와 행복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1. 내 생각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에 더 초점을 맞추자.  

배우자가 어떤 행동에 의미를 두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자가 좋아하는 행동이 바뀔 수 있으므로 이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은 필수이다. 배우자의 니즈를 자세하게 알아둘수록 좋다. 

2. 말만 앞서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예컨대 본인이 장을 봐오기로 말해놨다면, 배우자가 시키기 이전에 먼저 그 말을 지켜줘야 한다. 관계 지속을 위해선 한결같고 일관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에도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한다"라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3. 나 자신을 위해서도 충분한 시간을 쏟아야 한다.

이는 절대로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배우자에게도 이득이 된다.  나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찾아내 충전을 해야 배우자에게도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4. 작은 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잊을 건 잊자.

24시간 7일을 함께 생활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서랍장을 열어놓는 것과 같이 작은 행동에도 화날 때도 있다. 그럴 땐 잠시 나 자신이 사소한 일을 너무 크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한 번 쉬어갈 줄 알게 된다면 배우자와 더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5. 잠시 전자기기를 꺼두고 배우자에게 관심과 집중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많은 세월 함께 했지만, 서로에게만 집중한 시간이 있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함께 소파에 앉아 있지만, 혼자 영화에만 집중했거나, 핸드폰만 들여다본다던가 이메일 답장에만 신경 쓰기 바빴을 수 있다. 이제는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와 같은 간단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작해도 충분하다.

6. 상대방을 말을 경청하자. 

상대방이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온전히 대화에 집중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했다고 표현해주는 것이다.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보다 공감과 진실한 리액션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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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맙단 말을 자주 하되, 직접 얼굴 보고 전하자.

인터넷상에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보단 직접 만나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을 마주하고 표현하기 어렵다면 메모를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자기기는 시간을 아껴주긴 하지만 더욱더 끈끈한 관계를 형성해주는 데 큰 도움은 못 된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고마움을 표현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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