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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재 | 건강장수 식습관(16)

피부-머리-잠에 좋은 음식

"얼굴 젊어지고 머리숱 나며 잠 잘와요!"

마음건강 길 편집팀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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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노화 방지 음식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활성산소의 공격에서 세포를 지켜주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피부의 노화 역시 많은 부분이 활성산소에 의해 발생하므로 항산화제를 적절히 섭취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좋다. 사과, 감, 오렌지, 당근 , 오이 등이 피부에 좋은 식품들이다.
예부터 사과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비타민C 때문에 그런 속설이 생겼다고 한다.
피부하면 오이도 빼놓을 수 없다. 오이의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은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어 부종에 도움이 된다.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에 붙이거나 곱게 다져 밀가루와 섞어 얼굴에 펴바르는 오이팩은 건성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오랜 야외활동으로 지친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기능도 한다.
토마토도 좋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두부, 두유 등 콩 제품에 많이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도 피부 노화방지에 좋다. 이소플라본이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보존해주기 때문이다.
 
◇ 모발 노화방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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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잘못된 식습관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건강에 좋다고 채색만을 고집할 경우 철분과 단백질이 부족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철분과 단백질은 붉은 색 고기에 많이 들어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고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면 철분과 단백질 결핍이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모발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로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비오틴 등이 알려져 있다. 모발의 윤기와 굵기를 유지하고 잘 빠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연어, 청어 등 등푸른 생선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검은 콩 등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검은 콩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 성분이 들어 있어 탈모 방지에 좋으며, 함께 함유된 비타민E나 불포화지방산들은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이로 두피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탈모를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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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잘 오게 하는 음식
나이가 들면 잠을 잘 못자게 되고, 잠을 잘 못자면 노화가 촉진된다. 따라서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몇가지 식품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 함유돼 있고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도 들어있어 잠자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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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유에 꿀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우유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것은 몸 안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로 바뀐다. 세르토닌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수면제의 역할을 한다. 우유에 꿀을 타는 것은 꿀에 든 탄수화물이 트립토판의 체내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아몬드에는 트립토판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한 줌 정도 먹으면 잠 자는데 도움이 된다. 수면 성분이 들어 있는 상추도 좋다.
 
※ 이 기사는 조선뉴스프레스가 출간한 <안티에이징 푸드(Anti-aging Food, 권영욱 저)> 책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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