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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과 긍정심리

마음챙김이란 깨어있음이고 자각이다

김정호 교수  |  편집 김혜인 기자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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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침묵함.
속으로도 침묵함.
이것이 욕구-생각의 쉼, 멈춤.
이때 감각의 세계가 드러난다.
 
마음챙김이란
깨어있음이고 자각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 아는 것이다.
깨어서 자각함이 되는 것이다.
‘깨어서 자각하는 나’가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명상은
침묵하고 깨어있을 때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 줄 아는 것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 아는 것이다.

아침에 깨어 잠시 침대에 앉아 있다.
내 마음, 내 의식공간에 이러이러한 감각들이, 몸이, 사물들이 존재함을 안다.
내가 이러이러한 감각들을, 몸을, 사물들을 인식하고 있음을 안다.

글ㅣ 김정호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한국건강심리학회 산하 마음챙김-긍정심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심리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indfulness & Positive Psychology Training, MPP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의 마음기술을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인간과 사회 모두의 건강, 행복, 성장이 증진될 것을 믿고 있다. 저서로는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마음챙김 명상 멘토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