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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詩 읽기

수선화에게 - 정호승

장정희 마음치유전문가  |  편집 김혜인 기자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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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노래 '비상'을 불러본다.

'상처받는 것보다 혼자를 택한 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그렇다. 외로움도 내가 선택한 것이라면 덜 쓸쓸하다.
하느님, 사람, 도요새, 산 그림자, 종소리까지 각자의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간다.
모두 떠나 홀로 남겨진 것이 아니고 내가 호젓한 상념의 뜰을 산책하고 있는 것이다.

글ㅣ 장정희
‘마음 아픈 이의 친구’로 불리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사(코칭상담 박사과정)이자 시인, 수필가.
맘 통합심리상담센터장으로서의 꿈은 마음 아픈 이들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생애 절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2018년 말 현재 우울증, ADHD, 공황장애, 강박증, 분노조절장애 등 4100시간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교육기업 ‘백미인’ 온라인 강좌 강사, 월간헬스조선 마음상담소 상담위원을 지냈으며, 강원도인재개발원, 엑셈, 한국투자공사, 레인보우앤네이처코리아, 성북구보건소 등에서 강의와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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