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詩 읽기

달빛기도 - 이해인

장정희 마음치유전문가  |  편집 명지예 기자  2019-09-06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71418625600.jpg

 보름달 앞에 서면, 
고개 숙인 이가 고개를 듭니다.

그 앞에 서면,
뾰족하게 상처를 내던 상념이 돌아옵니다.

깨어진 파편 돌아와 추석상에 그릇이 되고
달무리 상서로운 기운이 송편이 되어
둘러앉은 가족이 하나가 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올해 한가위엔.

 

진행중인 시리즈 more

완결 시리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