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 레시피

2맨 마지막 날의 선물

글·사진 이수부  |  편집 서동욱 기자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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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의 이야기는 

.가끔 잠 자는 심장을 흔들어 깨운다.

.

.'지금 너무 소시민적으로 사는 건 아니냐고'


.너무 오래 휴화산인 채로

.애써 덮어두었던 

.타인의 꿈을 키우는 이야기 속에서

.

.'너의 꿈도 그 언저리에 있었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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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려가는 일 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대화를 들으며

.2018년 한 해의 서비스를 접었다.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

.세상의 아름다운 틈새를 보고 나서서 달리는 사람

.그냥 옆에서 조용히 지원해주는 사람


.그런 꿈을 꾸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걸 확인하는 기쁨과

.그 꿈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과

.잘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뒤섞여

.가슴 출렁이는 내 꿈이 눈을 부빈다.


.손님이 주시고 간 선물꾸러미 속

.책 한 권을 문득 펼쳤더니 

.월리엄 워즈워드의 시가 눈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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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그래 

.꿈은

 

.젖지도

.잠들지도

.늙지도 않는 것이구나.


.그냥 가로막으면 

.웅크리고 있을 뿐


.수 천년을 지나도

.조건만 맞으면 다시 싹을 틔운다는

 

.어떤 생명의 언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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