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이홍식의 포토 에세이

고달플 때마다 나는 추억 적금으로 위기를 넘긴다

글·사진 이홍식 명예교수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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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체르마트의 눈덮인 마테호른과 슈텔리제 호수. / photo by 이홍식 명예교수

나는 평소 틈틈이 모아둔 추억 적금으로

고달프고 힘들 때마다 위기를 넘기거나 사면을 받는다.

어떤 적금보다도 아주 값진 통장이다.

추억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글·사진ㅣ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의학 분야 명의로 손꼽힌다.평소 명상을 통한 마음 수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티아고순례자의 길, 잉카 트레일, 파타고니아, 제주올레 등을 걸으며 자기 자신과 마음 아픈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세브란스정신병원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저서로 <눈물은 남자를 살린다><나는 나를 위로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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