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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식했다면 디저트는 '식초'로!

알고 보면 약 되는 식초 효능

김영주 기자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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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인류 최초의 조미료중 하나다. 기원전 5000년 경 고대국가 바빌로니아에서 사용한 기록도 있다. 고대시대부터 음식의 독을 제거하고 건강과 미용을 위한 약으로 주로 이용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식초다이어트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러나 부작용도 큰 만큼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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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먹으면?
식사후 식초를 물에 타서 디저트로 즐겨보자. 2개월 꾸준히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를 촉진시킨다. 속이 더부룩할 때, 식초는 큰 도움을 준다.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음식 소화와 흡수도 좋아진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하고 치질 개선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돕는다. 식초의 산성은 진득진득한 피를 묽게 만들어 흐르기 쉽게 만든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피부도 깨끗해진다.
▶미용효과가 탁월하다.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노화방지는 물론,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었을 때 지방축적을 억제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아무 식초나 먹어도 된다?
아니다. 식초는 크게 양조식초, 발효식초, 합성식초 3종류가 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초는 대부분 양조식초다. 이런 식초는 신 맛과 향을 내는 조미료지, 영양소는 거의 없다. 천연 발효식초를 먹을 때 식초의 효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천연발효식초는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고, 인터넷에서 ‘천연발효식초’를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식초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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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하루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2스푼 정도인 15~30ml를 반드시 물 1컵 이상에 희석해 빨대로 먹어야 한다. 빨대로 먹는 이유는 치아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또한, 식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와 뼈, 장부가 상할 수도 있다.
건강비결중 하나인 식초, 잘 알고 마셔야 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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