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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보다 더 좋은 두통 완화 지압법

여기를 꾹꾹 눌러주면 통증 끝!

김연진 기자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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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지속되는 것은 큰 스트레스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은 잠시 나아지지만, 약효가 사라지면 통증이 재발한다. 매번 약에 의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자생한방병원이 소개한 두통 완화 지압법을 따라해보자. 뭉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두통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 견정혈(肩井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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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정혈은 승모근의 중앙에 위치한 혈자리다. 고개를 숙였을 때 튀어나오는 목뼈를 찾은 후 어깨뼈가 끝나는 지점까지 가로로 선을 그었을 때 가운데에 위치한다. 쉽게 말해, 한쪽 손으로 다른 쪽 어깨를 가볍게 잡으면 닿는 뭉친 부위가 견정혈이다. 이 부분을 중지로 지긋이 눌러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면 두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
 
◇ 태양혈(太陽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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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눈 사이의 오목한 부위가 태양혈이다. 관자놀이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찾으면 된다. 집게손가락으로 세지 않게 지그시 눌러주거나 둥글게 손가락을 돌려가며 지압한다. 이곳을 지압해주면 머리 부분의 혈액순환이 촉진돼 두통이 완화된다. 눈이 피로할 때도 태양혈을 눌러주면 좋다.
 
◇ 풍지혈(風池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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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지혈은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정도 떨어져 있는 움푹 들어간 곳이다. 목 뒤 머리카락이 난 언저리를 손으로 만져보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위를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뒷목의 긴장을 풀어준다.
 
◇ 정명혈(睛明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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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혈은 양쪽 눈 안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다. 눈썹의 안쪽 끝에서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움푹 파인 부분이 있다. 이곳을 검지로 세지 않게 3~5초 동안 눌러준다. 정명혈은 두통 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맑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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