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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들이고 건망증 퇴치하는 5가지

이 습관만 바꿔도 팔팔한 기억력 회복

김혜인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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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 어디 갔지?" 손에 지갑을 들고 스스로에게 이런 물음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자주 쓰는 지갑이건만, 막상 쓰려니 어디에 뒀는지 알 수 없어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누구나 경험하는 건망증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상 습관을 바꾸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제시한 일상생활에서 건망증을 완화시키고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잠은 기억력 회복의 가장 좋은 비법

숙면은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숙면이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뇌는 낮시간에 습득한 수많은 정보를 제대로 정리해 나중에 바로 꺼내어서 쓸 수 있게 한다. 수면 부족이나 피로가 쌓인 상태라면 뇌의 작업 용량 메모리가 작아져 기억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낮잠을 자는 것도 기억력을 좋게 하는 습관이다.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 후 남는 시간에 잠시 잠을 청하는 것도 기억력 회복에 좋다.  


2. 규칙적인 운동은 뇌를 깨운다

운동은 뇌를 깨어있게 도와준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학습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향상된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운동을 꾸준히 하기에 무리가 있다면 산책, 걷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기억력이 좋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은 우울증을 예방해 결국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많이 받으면 신경세포도 손상되기 싶고 기억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신의 성격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너무 민감해하지 말고,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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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자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으면 기억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독서와 같은 문화활동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더불어 독서와 같이 모두에게 익숙한 취미가 아닌, 새로운 사실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취미의 경우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뇌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가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도 추천한다. 일상과는 다른 모르는 곳을 산책하거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생소한 환경을 접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활동 등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5. 음주와 흡연은 기억력 저하를 불러 온다

많은 사람이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이 음주와 흡연이다.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흡연은 혈류의 흐름을 막아 역시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 외에도 여러 사람을 만나 좋은 사회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고, 견과류와 생선, 닭과 같은 가금류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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