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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신의 한수’로 바꾸는 3단계 대처법

한번 실수, 병가지상사로 만들기

김연진 기자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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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다. 때로는 스스로 용납되지 않는 실수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실수라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튜브 ‘희렌최널(Hirenze)’에서 실수 후 효과적인 대처법 3단계를 소개했다.

 

1. 인정 후 사과

실수를 했다면, 사과부터 해야 한다. 실수를 하고 바로 잘못을 인정하기보단 변명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 타인의 비난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는 자기 방어 기제 때문이다. 하지만 실수 후 변명을 먼저 하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하려면, 실수를 인정하는 말부터 꺼내야 한다. 억울하더라도 내가 만든 문제는 나의 책임이다.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로 인해 생긴 피해를 인정해야 한다. 무엇이 미안한지 이야기하지 않는 사과의 말은 ‘미안함’에 대한 상대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사태를 빨리 넘어가고 싶어 사과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책 공유 & 빠른 수습

인정과 사과를 했다면, 실수를 만회할 대책을 말할 차례다. 대책 없는 사과는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다. 잘못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설명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대처하면, 실수를 했더라도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 유용하다.

하지만 당장 문제해결이 어렵거나 너무 당황해서 적절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문제 상황을 다른 사람들과 빠르게 공유하는 것이 최선이다. 혼자 수습하려고 움켜쥐고 있으면 시간만 흐르고 일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라면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

3. 재발 방지 대책 & 시스템 만들기

최선을 다해 실수를 수습했다면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재발을 방지할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의 미비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가야 한다. 맡은 일이 너무 많아 실수를 했다면 다른 팀원에게 부탁해 준비물을 함께 체크하는 방식이다. 한 번의 실수는 실수고 두 번의 실수는 부주의며 세 번의 실수는 나태함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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