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조선닷컴

치매 아닐까? 자가테스트 해보세요

자꾸 깜빡한다면? 경도인지장애

김혜인 기자  2020-05-2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shutterstock_1454425109.jpg

경도인지장애는 치매가 되기 바로 전 단계를 말한다. 초기에는 주로 자신만 기억 장애를 느끼고 주위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 증상이 좀더 진행되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표가 나는 경우,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킴스패밀리한의원 김철수 원장과 함께 경도인지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경도인지장애란?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동일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일상생활 수행에 문제가 없지만, 치매로 까지 발전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이므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도인지장애 증상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처럼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기억력 저하가 아닌 다른 인지 기능의 변화로 시작하기도 한다. 기억 감소가 두드러지고 인지 기능의 감소는 크지 않은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건강한 노인에 비해 10배에 이른다. 이와 달리 기억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인지 기능이 떨어진 경우는 피질하혈관성 치매나 전두측두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증상은 행동이 평소와 달리 굼뜨거나 성격이 변하거나 이상행동을 하는 등 다양하다.


경도인지장애 예방법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이 있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로 이어지는 문턱에 있기 때문에, 60~80대에 가벼운 건망증이 나타난다면 간과하지 말고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도인지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
(5개 이상 해당하면 경도인지장애 관리 필요하다)

 

□ 오늘 날짜가 몇 월, 며칠인지 자주 헷갈린다.

□ 물건 둔 곳을 잊어버려서 물어보고 찾은 적이 있다.

□ 대화 시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요즘 자주 약속을 잊어버려서 곤란한 적이 많아졌다.

□ 물건을 살 때 구매 목록에서 1~2개를 빠뜨린다.

□ 자주 마주쳤던 지인의 이름 또는 물건을 말할 때 머뭇거린다.

□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

□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 예전에 비해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예 : 물건 값이나 거스름돈 계산을 못한다)

□ 예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예 : 세탁기?전기밥솥?경운기 등)

□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

<중앙치매센터 제공>

 

더보기

진행중인 시리즈 more

함영준의 마음 디톡스
인생 2막 잘살기
약국에서 온 편지
윤종모 주교의 명상 칼럼
김혜인의 놀멍쉬멍
오십즈음에
신기한 음식사전
김은미의 라이프코칭
김소원의 나를 찾아줘
최윤정의 마음 숲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