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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연설

“항상 갈망하라, 우직하게 나아가라”

마음건강 길 편집팀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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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애플이 전성기에 오른 2005년 미 명문 스탠포드대 졸업식에 초청받고 약 14분간 자신 삶의 이력, 철학, 그리고 젊은이들을 향한 조언을 세가지로 나눠 피력했다.


첫째. 과거와 현재의 일이 결국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에 관한 얘기다.  

그는 자신의 불우한 입양아 과정을 설명하고,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호기심과 직감으로 저지른 일들이 훗날 귀중한 경험과 성과로 연결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비록 중퇴했지만 자신이 다니던 리드대에서 아주 멋진 서체(書體)를 배워 훗날 애플 컴퓨터에 적용해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사례로 들었다. 


둘째. 사랑과 상실에 관한 얘기다. 각자 사랑하는 일, 위대하다고 믿는 일을 찾아내 끝까지 추구하라, 결코 안주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창립한 애플사에서 10년 뒤 임직원들에 의해 쫓겨난 쓰라린 사건이 뒤돌아보니 “인생 최고의 사건"이 됐다고 했다.

처음에는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성공의 중압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다시 초심자의 마음으로 시작해 넥스트, 픽사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두고 결국 애플사로 되돌아와 부흥을 주도하게 됐다고 했다. 


셋째, 죽음에 관한 얘기. 

그는 17살 때부터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로 여기고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지금 무슨 일을 하지?’라고 생각한다면, 즉 오늘 곧 죽는다는 생각을 갖고 살면 인생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어려움, 두려움, 수치심 등에서 벗어나 정말로 중요한 것이 뭔지 본질을 가슴으로 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췌장암 판정을 받고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으며, 죽음은 인생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하면서 졸업생들에게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갖고 살라고 강조했다.


 항상 갈망하라 (Stay hungry)

 우직하게 나아가라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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