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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詩 읽기

1월 - 목필균

편집 김혜인 기자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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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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