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새해맞이 겨울 힐링 여행지 TOP5

이천 온천? 아니면 한려수도 명승지? 차라리 한라산을 갈까

마음건강 길 취재팀  2020-01-02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서울 가까운 근교에서 따뜻한 남쪽까지, 겨울에 더 매력적인 겨울 힐링 여행지를 만나보자.


2cheon.JPG

1. 대중교통만으로 가벼운 온천여행, 경기 이천 테르메덴

이천 테르메덴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파로 산속의 노천탕과 내부 온천 수영장의 시설이 잘 돼 있는 곳이다. 규모가 작고 놀 거리가 많지 않지만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곳은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족 단위로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온천이다.  게다가 근처에서 ‘이천 쌀밥’ 맛집을 찾아 점심을 해결하기도 좋다.

 

꼬막.JPG

2. 겨울 별미를 맛보자, 전남 벌교

식도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철 음식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추운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 하나인 꼬막을 맛보기 위해 벌교로 떠나자. 

갖가지 꼬막요리와 남도 음식으로 차려진 한정식만으로도 여행의 이유는 충분하다. 벌교 5일장에서는 저렴하게 꼬막을 맛볼 수 있는데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열린다.

꼬막을 맛본 후에는 가볍게 문학기행도 할 수 있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가 바로 벌교다. “태백산맥 문학거리"에는 보성 여관, 벌교우체국 등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1275px-KOCIS_Korea_Haegeumgang_05_(10011598385).jpg

3. 이국적인 풍광. 거제도 해금강

해금강이라는 이름은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 끝에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돌섬이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거제의 두 번째 명승으로 선정되어있다.

해금강 선상유람선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주중 13000원, 주말 14000원, 외도까지 보고자 한다면 주중 16000원, 주말 17000원이고 인터넷 예약이 되나,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dhehdeh.JPG

4. 바다 위의 꽃 섬, 여수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가 여수 오동도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hanra.JPG

5. 진정한 겨울 왕국, 한라산

겨울의 한라산은 등산객을 쉽게 허용하지 않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겨울왕국’을 방불케 하는 한라산의 설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겨울 한라산의 등반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어리목 코스와 영실 코스다. 영실 코스는 기암절벽 등 신비로운 풍경과 짧은 등산로가 매력적이다. 다만 경사가 급하고 길이 다소 험하기 때문에 산행을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 

초심자라면 어리목 코스를 선택하기로 하자.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 중 난이도가 가장 낮으며, 백록담을 바라보며 오를 수 있다. 두 코스 다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올라갈 때는 어리목으로,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보기